스냅북으로 애드고시 놓쳤다면....

 

 

저는 2017년에 스냅북을 발견해 애드고시를 속성으로 패스했어요.

그리고 최근 대학원에 입학하면서 생활비가 곤궁해 여러가지 궁리를

하다가 패스만 하고 방치한 티스토리를 다시 하기로 마음먹었죠.

 

오랜만에 확인해 보니 지메일에 계정이 비활성화 됐다고 재활성 해야한다고

메일이 오래전에 날아왔더라고요. 계정을 활성화 시키고 다시 마케팅하던

시절의 레이더를 가동시켜 최근 동향을 스크리닝 해봤어요.

 

모든게 조금씩 바뀌어 있더군여...그래도 중요한건 뭐니뭐니 해도 글빨이죠

변하지 않은게 있다면 티스토리는 여전히 양질의 내용을 꾸준히 올린 전문적인

블로그를 선호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여러가지 추측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스냅북으로 애드고시 놓쳤다면...?

 

첫째... 관심있는 분야로 즉, 꾸준히 글감이 떨어지지 않을 소재를 찾는다

         관심이 없는 글감은 찾기도 힘들고 쓰기도 고역이잖아요? 

         반드시 관심있는 내가 아는 주제를 택하는게 좋아요.

 

둘째...글은 매우 길지 않아도 좋으니 주제에 적합한 핵심이 내용이 들어가게

        하나의 포스팅을 완성한다. 제가느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차이점은

        티스토리가 구글과의 방향성과 더 함께 가는것 같아요 다른말로 하면 블로그

        내용의 전문성 혹은 사람들에게 좋은 품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면에서 기준을

        두고 있는거죠.

 

셋째...사진이나 링크 또는 동영상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블로그의 상단메뉴의 에디터 기능들...괜히 있는게 아니겠죠? 잘 사용하면

        블로그가 풍성해 지고 독자들이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 또한 길어질거에요.

 

 

물론 저는 FM대로 글써서 고시패스한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지금까지 공부한 종합적인

결론은 "좋은글은 고품질 블로그로 가는 지름길이다" 에요.

 

그럼 이제 저처럼 맘먹은 티스토리 블로거님들 위의 세가지 정도만 일단 킵하고

글쓰기 시작해 볼까요?